어제 그제 티켓 찢겨가면서 토먼트 도전하다가

오늘 진짜 딱 1시간만 해보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드디어 야세트 토먼트 클리어함 ㅠㅠ


22년 고서관 유입 센세인데 준비물도 없고

저거 치다간 머리 다 빠질 것 같아서 남들 토먼트 클리어 하는 것만 보다가

마침 준비물이 있어서 처음으로 토먼트 도전해봤는데 막날에 겨우 클리어 했어


이게 침수가 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너무 기쁘다!



(미카가 한방만 더 맞춰 줬어도 5줄 설거지 안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