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아무리 쉬워졌다해도 헤세드는 헤세드야

오픈팔육 겜하면서 순간 꼬접할까 든 생각이 여지껏 3번인가 있었는데 전부 헤세드긴 했어


첫번째는 2번째 헤세드 하코 체리노 없이 치다가 헤세드 특유의 랜덤성이 너무 빡쳐서 순간 현타왔고

두번째는 언제였더라 한번 익스 치다가 빡쳤던거 같은데 정확한 시기는 기억이 안난다

세번째는 더욱 명확히 기억나는게 손패고정 없이 첫 헤세드 인세인 쳤을때, 그거 하려고 이오리 초기화 돌리며 전3 찍어놨는데 그렇게 찍어도 이오리 EX 12타중 7타 이상 크리 띄워야하는데 크리는 고사하고 일단 12타를 넣을 수 있는 기회가 20분당 1번꼴로 오던 병신같던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