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병신같이 귀찮아서 토먼트 마지막날에 깨야지 이딴 생각을 하지않는다

2 그것마저도 존나 귀찮아서 마지막날에 그냥 인세인으로 플레가야지라는 멍청한 생각을 하지않는다

3 씨이발 거기서 또 병신같이 인세인팟으로 토먼트난이도에 입장해 '에이씨' 라는 말과함께 토먼트 포기를 누르지 않는다

4 그런데 인세인을 클리어 하고보니 플레컷이 개빡세다는것을 깨닫고 토먼트로 도망치지 않는다

5 이제 딱 하나 남아버린 티켓을 찢고도 토먼트 클리어 실패를 하지만 않으면 총력전 플레를 딸수있다



1 2 3 4 5번 모두 해당하는 병신새끼의 결말



힘든 상황에도 웃는게 일류래

난 이류더라도 플레가 되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