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찍하고 슬쩍 견인포반 깔아둔 나기사 


1찍하고 싶은데 목소리가 없어서 비키라고 말도 못하는 세이야

998위에 자리 잡은채 올라오는 트리니티 1학년 신입생 14000여명을 혼자 썰어버리는 기염을 토한 미카

그 모습을 보고 삿딤의 상자로 미카를 징계위원회에 회부시켜버리는 선생



오늘도 트리니티는 평화롭네요


라는 내용의 만화 그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