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좀 다른게 생각하는게 아비도스-파반느-에덴조약-카르바노그-백화요란 이 전부가 에덴조약급이었으면 되려 피곤했을거라는 느낌이라, 스토리 본 사람들은 어렴풋이 느끼듯이 메인에서 전부 충족시키는게 아니라, 이벤스나 최종편에서 채워지는 구석도 있는 만큼 난 좋더라
특히 카르바노그는 밀리터리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이게 세계관부터가 밀리터리가 기본인 기묘한 곳이니만큼 4장이 뭔가 작아보이는건 어쩔수 없을거임ㅋㅋ 오히려 난 밀리터리인데 생각만큼 무겁지 않아서 좋기도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