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있기 힘든데 앉을자리도 없어서 기분 좆같아가지고 당장꺼지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름. 다음역에 우르르 내리더라ㅋㅋ 남아있는 놈들도 포기하고 가라는 의미로 나 내릴 때까지 역마다 스탑버튼 광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