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싱글 벙글 웃으면서 나른하게 지내던 호시노. 그러던 중 갑자기 얼굴이 굳어 진지한 표정만 짓게 되었고 진지한 표정으로 적을 제압해가는 모습에 키보토스의 강자들은 피가 끊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