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말고 교회(사이비 아님) 다니는 블붕이인데 뭔가 요즘따라 전쟁날 것 같은 느낌이 너무 많이 듦. 전쟁뿐만 아니라 요한계시록에 나와있듯이 "심판의 날에 첫번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피섞인 우박이 떨어져 지상의 3분의 1이 타오르고.." 라던가 평화가 끝날것같은 느낌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