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더워서 편의점에서 커피 차갑게 먹으려고 얼음컵사고 빨대달라하니까


편의점 아주머니 직원이 뭔가 언짢은 표정으로 '이건 입대는 곳있어서 빨대가 필요없습니다'하며 빨대 주길래


순간 기분 조오오온나 나빠져 뭐라할려다 그냥 인사하고 나옮...




그사람 딴에는 말한것 뿐인걸지도 모르는데 난 왜 화가난걸까...


그레이트 성인군자 미카님과는 다르게 난 소인배인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