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10년도만 해도
'나가 뒤져'
'미친놈'
'ㅂㅅ'

막 이랬는데

어느순간
너무 예의 바르게
'나가'
'숨을 oo동안만 참아주세요'
라고 하기 시작했음

예쁜말 너무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