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에다가 음식 시켜놓고 음식 안왔다고 징징거리면서 새로 보내달라는 새끼

(잘못받은곳에서 우리꺼 아닌데요 한 덕분에 대처는 쉬웠음)


주소 잘못적어서 음식 오배송나고 30분 넘게 전화 안받다가 받고나니깐 배달비 또내기 싫어서 포장으로 전환할게요 ㅇㅈㄹ한 새끼

(오배송난거 기사가 회수한 상태라 주소만 알면 배달 가능한 상태였음)


배가너무고프다고 다음 달 월급날에 갚을테니까 외상해달라는 새끼

(그러면서 메뉴는 젤 비싼거 시킴)


만나서 결제해놓고 전화 안받으니깐 문 앞에 두고 가라는 새끼

(결국 전화 안받아서 주문 취소)


지가 메뉴이름 제대로 안봐놓고 재료 안들어갔다면서 땡깡부린새끼

(슈프림이라는 이름붙은 메뉴인데 새우 어디갔냐고 지랄함)


음식 받아놓고 1+1으로 쳐먹고싶어서 새로 보내달라던새끼

(기사가 문 앞에 음식 놓을때 사진 찍어둔 덕에 발뺌 안통했음)


마지막으로 음주운전하고 배달하던 기사새끼까지


이게 놀랍게도 1년도 아니고 3개월동안 벌어진 일인데 믿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