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카둘 레이사하나 나기사 둘 사고 계산하고나서


가방에 주섬주섬담고있는데


점원이 레이사 그림 가리키면서 이거 좋아하시는거예요? 물어봄...


다섯번 브금이 울려퍼질때도 참아냈지만 그말듣자마자 뇌정지오고 웃음참기실패해서


아푸흡넿ㅋㅋ 하고 쑤셔박고 도망쳐나옴


점원도 신기했을꺼야 아저씨 하나가 와서 여캐그려진빵 다섯개나 사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