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온리전을 고대하는 놈들은 내일 새벽에 일어나서 가봤자 더위에 뼈빠지게 줄서며 현실문제에 치여 살겠지만, 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그들은 잠시동안 나 뿐 아니라 온리전 광탈한 센세들이 이루지 못한 굿즈 구매와 행사를 즐기는 것으로 위안을 삼겠지만, 우리가 편안하고 자율적이고 유익하고 의미있고 안전하며 건전한 시간을 보내며 충분히 심적, 육체적 휴식을 취할 때 그들은 행사가 끝난뒤 탈진하여 골골거리며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