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시킴.

다했으면 대충 5분정도 쉬고 담배를치든 장실갔다와서 이제 뭐하냐 물어봐야하는데

15분동안 폰만 쳐보고있음

어제도 그래서 주임한테도 지적먹었는데 왜 나한테 유독그러냐 불평하더니

오늘 또 그럼

그냥 냅두던지 또 대리님이 뭐라하고 말겠구나 하고 말줄알앗다

근데 뜬금없이 차장님 불쑥 나타나셔서 대충 보고받고 직접가서

"여기까지만 하시죠"하고 정중하게 쫓아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