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기관이 민영화돼서 영리기관이 되면 인증 받겠다고 찾아오는 회사들이 돈 주는 '고객님'이 되는 건데

고객님 제품 안 안전하다고 해서 퇴짜를 놓겠냐? 그러는 순간 일감 다 떨어지는 건데?

돈 받아처먹고 가습기 살균제에 OK 확인해준 교수새끼들, 순살 아파트 넘어가준 감리 새끼들 등등 사례가 뻔히 있는데 

사람을 얼마나 등신 호구새끼로 보면 국민 안전 어쩌고 소리를 부끄러움도 없이 당당하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