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뭔가 진짜 유메 흉내내려하는 거 같고 이젠 졸리는 모습도 영혼 없어보임. 1학년에 그냥 죽어버리고 자기 스스로 억지로 유메로 바뀌려고 하는 거 같고 살아가는 이유도 뭔가 주변인이 유메같아서 아직까지 살아있는거 같음
노노미- 다 받아줌(유메가 항상 하던거)
세리카- 엉뚱한 제안(유메의 땅굴 파기 제안)
아야네- 다 받아줘도 가끔은 따끔한 말 함(유메가 거짓 폭력 뭐시기 하면서 충고한 적 있음)
시로코- 엉뚱한 제안을 직접 실천함(유메의 땅굴 파기)
4명의 특징이 유메의 특징과 매우 비슷함.
근데 좀 소름인건 이 4명의 특징이 호시노와 비슷함.
1. 다 받아줌- 역시 인생은 한방이지. (수영복 복면단)
2. 엉뚱한 제안- 다른학교버스 습격해서 애들 입학시키자
3. 다 받아줘도 가끔은 따끔한 말 함.
-그 돈 쓰면 나중에도 은행 털게 될거야(세리카에게 충고)
4. 엉뚱한 제안을 직접 실천함- 은행을 털자(수영복 복면단)
호시노는 유메를 흉내내려하고 주변을 보며 유메를 그리워하며 스스로 죽어가는 느낌임.. 그리고 선생을 만나게 되며 점점 변해가는 게 호시노라는 캐릭터같음 개인적으로.
흉내낸다는 건 추측에 불과하지만 정말 호시노 앞으로가 어떻게 될지 상상이 안됨..
3장 스토리 보면 선생건물 폭발 후에 호시노 이젠 정신이 망가지면서 미쳐버릴 거 같은데... 폭발범 찾으려고 유메 시신 찾을 때처럼 죽은 눈 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