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구직 1년째 안되서

쓸 돈은 없는데 그래도 구경이라도 하려했으나

티켓 사고 거기까지 왔다가고 하는데 지출이 없을수도 없어서 결국은 포기하고

모두 온리전 가는 글이나 구경하면서 만족하고 집에서 계속 포트폴리오용 플젝 작업하지만

이걸 완수한다고 해서 취업이 되리라는 보장도 없고

이러한 상황을 두고 누구 탓하기엔 어느 누구의 잘못도 없는지라

그냥 가시덩쿨을 드릴에 감고 그걸 가슴에다 쑤셔넣어 작동시킨거마냥 속이 이리저리 찢어발겨져 썩고 검게 문드러져갈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