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한 그림쟁이가 블아 캐릭터는 장신구 적어서 좋다는 말 듣고

블아 디자인팀이 학생한테 특징이 될 만한 장신구 한두개만 주고 나머지는 성격이나 행동에 개성을 넣어서 입체성을 부여하고 빈공간을 채울 수 있도록 냅둔다는걸 깨닫고 좀 놀람


이렇게까지 2차창작을 활용한게 좀 대단하다고 느껴짐

동방같은것도 이런식으로 성장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