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는 오랜만에 온리전 굿즈 선입금을 해오던 중 그만 몸살감기에 걸려버리고 말았습니다.

아픔을 참고 눈을 떠보니 휴대폰에 들어있는 온리전 티켓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전 나이마저 잊고 너무 서러워서 세리나를 외쳤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소리쳐도 세리나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죠...

정말 필요할 때 나타나지 않는 세리나가 정말 제대로 된 구호기사단일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시발 좆같다.. 병원가야하는데 시발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