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눈떠보니 5시 40분... 온리전 티켓팅도 실패해서 이번에도 실패하면 개 ㅈ된다는 생각에 불안함


관악하고 수원은 빡세다는거 듣고 호다닥 준비해서 

6시40분 넘어서 겨우 도착

 

다행히 70번대로 막차탑승 성공 ㅋㅋㅋ 7시 이후에 온사람들은 컷된듯


기다리면서 보니깐 잘생긴 블붕이도 있고 사람들 지나가면서 왜 줄서있냐고 물어보고 어떤 여성분은 전화하면서 백화점인줄 알았다고 꼽주면서 감 

솔직히 기분이 조금 더러웠음

 그래도 원래 계획했던 미유 아크릴,키링,캔뱃지 죄다 먹으니 기분좋아짐


아무튼 오늘 못산 블붕이들도 내일 굿즈구입 성공하길 기원함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