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입금이 공식에서 장려한 방식도 아니고

부스 판매자 개인과 소비자 개인의 약속이라 참 어려움


관점 다르게 보면 일반 참가자들 기준에선 불공평한 플라잉겟이랑 다를바 없을수도 있고 


개인적으론 언제부터인가 자연스럽게 생긴 선입금이란 문화가 잘 정착하면 여러 오프 행사에서 나름 편리하게 기능할거라 생각하긴 하지만 이걸 운영 입장에서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 어려운 문제 같음


선입금의 특혜를 보장한다면 공평성 문제를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 할 수 있을지 감도 안잡힘


소비자 전체의 의향이 이를 인정하는 경우 아니라면 여러모로 어려운듯

놀이공원으로 따지면 리스크 없는 무한 하이패스라 비판하는 사람이 안 나올거라고 장담하기도 힘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