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에 도착해서 쭉 따라 올라갔음

중간중간에 애들 모습 보였음. 내 최애 코유키도 보여서 조았음

아침 줄 서는데 e라서 들어가기까지 ㅈㄴ 까마득하더라.

인고의 시간을 기다리고 겨우 들갔는데 ㅅㅂ 전체 사진 찍는거 까먹음. 그래서 부분적으로 올림

우선 흥신소

샬레

위대하신 체리노 서기장님의 방


글고 내 최애 네루랑 아리스 찍음

웹소설 수상작 보는데 다 잘했더라 난 도중에 절판했는데 조금 아쉬움 저 노도카 시구레 만화 ㅈㄴ 재밌게 봤었는데 당선되서 좋았음


그리고 2차 창작 장식한거도 있는데 잘되서 좋더라 뭔가 멋있었음

글고 아로나 프라나도 찍음


그 장면

그리고 라이브도 보는데 키보드좌 연주 ㅈㄴ 잘하더라 멋있었음


그리고 굿즈 파는거 옷 같은거 많이 팔더라



그리고 디제잉보고 오는데 멋있으면서도 분하더라 나도 저런 노래 만들고 틀면서 디제잉하고싶은데 아직 부족하니까 뭔가 부러우면서 분했음


코스하신분이랑 사진 많이 찍었는데 허락을 다 못 받아서 그냥 다 가리고 한장만 올림

그리고 오늘 내 목표인 아리스 점퍼! 몇달전부터 사고싶다 노래를 불렀던걸 드디어 사서 좋았음 이제 난 아리스임


그리고 라면 그릇이랑 목도리도 샀는데 나이 먹어서 그런가 아크릴 그런건 관심없더라 그래서 실용적인걸로 샀음

마지막으로 메세지 거는 곳에서 말도 넣었음

오늘 디제잉이랑 밴드 노래 들으면서 많은걸 느꼈음. 

저렇게 될려면 하고 싶다고 생각만 하지말고 내가 해야된다는거

이번에 아리스 점퍼도 살 수 있었던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정말로 될거라고 생각함

그래서 크게 목표를 잡음. 언젠간 외부 게스트든 뭐든 블아 노래 오리지널로 참여하기. 

그걸 이루기 전에 일단 군대가기전까지 블아 노래 어레인지 한 열곡정도 해보고싶음.

난 할 수 있다. 오늘 아리스 점퍼 산걸로 느꼈음. 사람의 꿈은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