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솔직히 토끼소대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단 말이야


그래도 오늘 키링만 종류별로 집어와야지 하고 gs 오픈런 달리는데 창문에 미야코 붙어있더라고.. 뭐라 하지 씰링?이라고 하나


다른 얘들도 다른 얘들인데 광주 상무본점에 미야코 크게 붙어있었거든?


와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진짜로 너무 예쁘더라


살 생각 전혀 없었는데 미야코 스탠드 홀린 듯이 집어와버렸음


집 오면서 다시 생각해보니까 뭔가 사실 나 미야코 좋은 것 같음


수야코 뽑고 메모리얼 보면서도 똑같은 생각 했던 게 코미디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