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까지 줄만 ㅈㄴ게 서다가 너무 힘들어서

걍 20분쯤 바깥나와서 계단에 앉아서 앞에

아루 코스프레한 사람 촬영하는거 구경하고있는데

ㅈㄴ 어려보이는 애가 혼자 오셨어요?하면서 번호 물어보드라 코스프레하고 왔던데 얼굴이 너무 어려보여서

미안하다고 제가 나이가 좀 많다고 하고 쉬지도 못하고 일어서서 후닥 버스타고 집가는중...

그냥 여친있다고 말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