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생각보다 울디션 케이스가 내 마음에 든다는거였고
나머지 하나는 딸기우유 선글라스 놓친게 엄청 후회된다는거임.


근데 행사 끝나고 번장 찾아보니까
케이스는 살 마음 싹 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