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는 1.5 때 있던 문제 그대로 공유해서 줄이 지옥도였기에
A열임에도 3곳밖에 못가고 진작에 포기했다.
하마지아키 메타 당한 그 유명작가님 부스는 걍 처음부터 못갔음,
클리어 화일은 농구로 30점 넘겨야 주는데 48점으로 찢고 받았다








의류 굿즈 시착 가능하게 해준거 정말 좋더라, 사진은 스태프님이 찍어주심.

키링도 퀄리티 높아서 살까 고민 많이함




코스어분들 퀄리티 정말 높았고 전시물의 퀄리티도 좋았다.
근데 사람이 많다보니.. 뭘 해도 다 줄이야
먹는것도 줄 화장실도 줄 부스는 겁나긴 줄, 공식굿즈도 겁나긴 줄
코스어님들과 사진 찍는것도 다 줄이라서 키사키님 말곤 찍지도 못함


푸딩과 콜팝, 먹을 장소가 부족해서 땅바닥에서 집어먹었고

푸딩… 계란 노른자 황내나니까 비위 약한 사람은 못먹을거임

무대는 작년 이벤트보다 훨씬 구성이 알차게 진행됐던거 같음

흑백으로 보정하니 응원봉 칼군무가 눈에 더 잘띈다


전반적으로 1.5주년보다 여러모로 나아진 행사지만,

2차창작 존은 별로 개선되지 못했음

3.5주년엔 부스 참가자~굿즈 구매자 입장도 좀 챙겨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다

결국 굿즈 내는 사람들도 물건 팔러오는게 아니라 같이 덕질하고 교류하러 오는건데

다들 거기서 그냥 어디 못가고 멍 하니 서있더라….


갤스 쿠폰은 1만원 할인쿠폰 주던데, 난 앱등이라서 쓰질 못한다

댓글로 카톡링크 올리면 깡통제외 아무나 바로 보내줌

(온리전 가는 블붕이들은 다 받으니까 줄 안서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