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팅은 운칠기삼이니 넘어가고


1차 온리전때 어리버리 하다 소득이 별로여서 이번엔 미리 전략을 짬

전략 단계에서 인기 많은 작가중 49번이나 창고 라인은 미리 포기한 다음


좋아하는 작가중 선입급 가능 작가들은 미리 넣어놓은 다음 후순위로 두고


인기 많을 작가들부터 순서 미리 정해서 입장하자 마자 계획한 순서대로 들어갔는데 이게 잘 통해서



교환 하나도 없이 목표 전부 달성


중간에 빠듯해 보여서 샬레스토어 스킵 한것도 도움이 된거같음


근데 한번 줄을 잘못 섰다가 중간에 알아서 1차 당황

사실 이거 아니었음 샬레 스토어도 털 수 있었음


또 운영이 중간에 40-49번 줄을 합쳐버린 병크 떴을때도 2차 당황했는데 다행히 못사는 거 감수하고 존버 했더니 나중에 나름 풀리더라



진짜 경남에서 여기 숙소까지 입석으로 서서 온 보람이 있었다... 

아오 3시간 한자리에 서서 가는데 온리전 줄서는게 차라리 더 나았음


이렇게 와놓고 제대로 못먹었으면 진짜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