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땐 군인 이슈로 가질 못해서 이번 2.5에 많은 기대감이 있었슴


9시쯤 나와서 택시타고 바로 킨택스로 출발

도착해서 사진 한장

D열 중간인데 진짜 더워 뒤지는줄 알았음… 양산이든 우산이든 꼭 챙겨라

그리고 아로프라 굿즈 은근 선글라스 효과 좋더라

선글라스 알못이라 잘 모르지만 눈부시진 않았음

그리고 11시에 입장해서 2층에서 보니까 동인 굿즈는 선입금 한거도 없는데 사람 ㅈㄴ 많아서 과감하게 포기하고 바로 샬레스토어로 달려감

그렇게 예약하고 바로 옆에있는 피?자 집에서 피자먹음

여기선 한 30분? 기다린듯

음료줄은 별로 없어서 거의 바로 사먹었음

락동민 MK.3와 곧 MK.2가 될 키보드좌

그리고 메인무대 디제잉 중간에 굿즈 사러 들어가서

모자, 컬랙터북, 목도리, 아리우스 반팔, 키링, 응원봉 사고 나옴

들어가서 보니깐 품절난건 없었음

정확하게는 테피스트리, AR카드, 키링, 아리스 점퍼 이거는 품절 안난거 확실하게 보고 나왔고. 응원봉은 좀 간당간당한 상태였슴

근데 목도리는 동행 부탁받아서 삿는데 품질이 별로라서 환불했음…

그리고 재즈 스근하게 즐기다가 갑자기 빈혈 어지럼증 와서 ㅌㅌ

성격이 개 쫄보라 사진 많이 못찍은게 아쉽다…


마지막으로 앱등이라 쓰기 귀찮아지는 갤스 쿠폰이나 받고가

뒤집힌건 아무튼 의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