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열인데 한 6시 반쯤 킨텍스 도착해서

A열 줄서는거 구경하다가 갑자기 스태프분이


줄서라고해서 어떻게 C열 맨앞 근처에 있을수 있었다


원래 내 계획은 인기굿즈 얻은뒤에 선입금 빨리 털고 공식 이벤트 구경하는건데 처음에 일페처럼 선입금 전용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결국 공연시간 절반넘게 선입금 줄서는데 사용함. 


마지막에야 퀴즈 참가하고 밴드 공연보는데 재밌더라. 혹시 온리전 처음 가는 블붕이면 너무 굿즈에 욕심 내지 말고 축제를 즐기도록 하자.




그래도 원하는거 얻어서 기분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