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지나갈때부터 뭔가 반가웠음

행사장에 온느낌이 확실히 들더라


근데 지각해서 800번형에 처해짐

이때 페르소나 던전을 돌지 말았어야 했다

이때부터 배터리는 이미 조졌음












그냥 이것저것 많더라고

찍는 맛이 있었는데 사실 사진을 제대로 찍을줄 모른다

그냥 보이면 대충찍고 다녔음 그래도 재밌더라고



한산할때와 고점일때 차이가 크더라

사람이 존나 많아




공연은 재밌었다

진짜로 존나 재밌었음

사운드가 귀를 강간해버림


페로로를 마지막으로 일이 있어서 여기까지만 즐기고 나와야했음


이번이 처음으로 티켓팅 해본 서브컬쳐 온리전이였는데 다음에도 이런거 있으면 참여 도전해볼거같음

티켓팅은 두번째엔 주사위가 알아서 잘 굴려주겠지 뭐

꼬인일 좀 풀어야 해서 제대로 즐기진 못했지만 다음번에는 그냥 정신줄 놓은 다음 재밌게 놀고 다닐거임

준비도 제대로 하고 놀고싶다

오늘 진짜 끝까지 있을 수가 없던게 너무 아쉬운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