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반쯤 도착

그때쯤 도착하니까 D열 420번 받고 거의 11시 5분에 행사장 내부에 진입했음


내부 진입하고 일단 바로 굿즈 사러갔는데 이게 잘못된 선택이었다...


41~45번 굿즈샵 들려서 굿즈들 사고 이제 공식굿즈 사러간게 12시정도였는데, 5시가 되서야 공식굿즈 사러갔음(이미 응원봉이나 아로나 고래 무드등, 프라나 콜렉터북은 다 품절...)


주로 코스어분들하고 사진 찍으면서 게임존 즐기고 공식 굿즈 제외하고는 원하는 굿즈 거의 다 샀음

이제 내일 온리전 가는 분들에게 주는 팁이라면


1. 가능한 일찍 가는게 좋다

2. 더우니까 양산이나 토시 챙기고 선크림 꼭 바르고 의자(?)같은거 챙겨가면 좋을 듯

3. 공식 굿즈를 사고 싶다면 들어가자마자 공식굿즈 예약하는게 좋음(위에 썼듯이 창작 부스 가고 예약하니까 5시에 입장했다) 

4. 공식 굿즈 별로 관심없고 창작 부스 가고 싶으면 원하는 부스 잘 기억해서 스태프들이 안내해준 줄에 서있으면 된다.


더운 여름 다들 고생 많으셨고 내일 가는 블붕이들도 즐겁게 놀다 오길 바랍니다.

코스어분들 이 더운 여름날 고생 많으셨습니다...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