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열 플레로 입장해서 레바부스 거르고 선입금11곳 현장판매 목표 12곳중 9곳 들리고 샬레스토어까지 다녀옴


중간에 코스어 줄 길어서 궁금해서 서봤더니 키보토스에서 튀어나온 듯 한 미녀분이여서 깜짝놀람


ㄹㅂ책 사고싶었는데 줄이 과장 안하고 수백미터 되길래 포기하고 다른것만 건진다음 기축통화가 된 ㄹㅂ책이랑 창고책이랑 교환하고 옴


입장부터 시작해서 거의 오후 5시까지 줄만 섰지만 원하는거 대부분 건져서 기분좋음


팁이 있다면 

1. 줄만 서도 덥고 땀나니까 물이나 이온음료를 꼭 챙길것


2. 줄이 긴 부스를 나중에 사겠다고 미뤄두면 외부줄 생겨서 걷잡을 수 없게 길어지니 사고싶은 부스 줄이 길다 싶으면 외부줄 생기기 전에 갔다오기


3. 입장전에 기다리는 시간에는 근처에 있는 블붕이들과 몰?루 이야기로 시간 때우기. 온리전이라 몰루 얘기만 해도 다 받아주고 기다리는 시간 살살녹음 

인싸만 가능한 거 아니냐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글쓴이는 친구적은 아싸 INFP임


4. 아침은 꼭 챙기는게 좋음

점심을 든든하게 못먹기 때문에 아침은 든든하게 챙기는게 좋음, 피자가 있긴한데 피자줄 부스줄만큼 길어서 포기함


5. 샬레스토어에서 살게있다면 미리 가서 대기번호받기

- 점심고나서 겸사겸사 들렸는데 대기번호 받고 5시 다되가서 사러갈 수 있었고 많은 물건이 품절상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