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역꾸역 온리전 생각하며 버텼는데

온리전 사라지니까 버티는 목적이 사라지는 느낌임

가기전 설레고 즐거운 상상하고

챈질하면서 내일 뭐할까 기대하다가

가서 즐기고 집에오면

이제 다시 현실이란게 느껴지면 힘이 추욱빠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