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타이어 터진 블붕이임

집에 오자마자 헐레벌떡 쓰는 온리전후?기임

다이나믹하게 차량을 타이어가게에 던져놓고 차를 가족에게 맡긴채 친구차를 타고 헐레벌떡 출발한게 7시 30분... 3시간넘게 걸리는거리 조졌다 생각하고 도착한게 10시40분에 왔는데 아직 C열 입장인거 보고 살았다 생각했음 그동안 씹덕처럼 살고싶었으나 이런 오프라인 행사는 첫 행사라 모든게 다 신기했음 진짜 차 생각 안 날만큼 재밌는 시간이였고 화면속에서만 보던 사람들을 실제로 영접한것도 좋았음 굿즈사려고 줄서는 동안에도 메인스테이지에서 지루하지않게 이벤트하는게 최고였음 단지 굿즈를 많이 못구해서 많이슬펐음 내년에 3.5주년도 노릴예정임 그땐 대중교통을 이용할수도...? 걱정해준 블붕이들이 안다쳤으니 신나게 놀고오라 그래서 진짜 신나게 놀았음 밖에서 일하는 직종이라 살이 많이타서 사진은 많이 안찍었음 ㅎㅎ...

생각한 부스 굿즈랑 공굿 많이 못산거는 아쉽지만 타이어값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