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미 자체가 없던건 아니었는데 오프가 나랑 안맞다는걸 조금 느낌


코스어 분들 퀄리티 좋으신분들은 멀리서 감탄하기도하고 그러긴 했는데 원래 사진찍는거를 좋아하진 못해서 구경만 했어


그래도 열정계신분들 많아서 여러 사람들이 좋아하는 거 같더라.


일단 미니게임부터 다하고 부스 다 돌아다닐려고 했는데 이게 구조상 부스 구경을 못하더라.. 


이러면 할게 내부 기준으로는 메인스테이지 있을수 밖에없더라고, 블아 온리전이니까 블아 한정으로 하는거는 맞는데..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코스어들이랑 사진찍는거를 별로 선호하지 않으면 굿즈 구경만 빠르게 하고 일찍 오는것도 방법일듯 오래 메인스테이지 있으니까 너무 힘들더라 농담이아니고, 진짜 발이랑 다리저리고 힘들었음


사실 부스 구경하고 진짜 마음에 드는거 있으면 두 곳정도 살려고 했는데, 미리 다 알아보고 간건 아니라서 실물도 못보니까 어디 줄을 서야될지 감이 안잡히더라.


그래도 준비는 열심히한것같아서 잘 보고 왔음. 그리고 이것저것 챙겨주는것도 있어서 부스 별로 못봐도 허하지는 않더라 ㅋㅋ




샬레방 모델룸 같은곳인듯



유일하게 구매한 몰?루 벅스 그나마 줄도 적었고 집에서 물마실때 쓰기는 괜찮을거같아서 삼 

집와서 보고있는데 괜찮더라 







디따 큰 페로로



내일 갈 사람이 이 글 볼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뭐든 줄이 기니까 선택을 잘해야 됨, 

1. 나같은 경우는 선입금 없어서 게임부터 했는데.. 선입금먼저 받아야 될 가능성이 꽤 높음

2. 농구게임 할때 한손으로 백스핀 주면서 하면 클리어파일 얻는조건 생각보다는 쉽게 채움 시작하기전에 한두번 감잡아보셈

3. 부스 가서 알아볼 생각하지 말고 오늘 밤이라도 뭐 파는지는 알아봐.. 물량은 충분한데 줄 시스템 때문에 여러곳 서기는 쉽지않음


잘 다녀오고 고생 안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