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년때는 못갔고 굿즈는 일페때 충분히 산거같아서 2.5주년은 현장 스테이지 즐기러 가는 마음으로 갔다옴





축전에 있던 드레스 치나츠





2차 창작 부스 옆을 장식한 기본 일러 치나츠





처음에 서브 스테이지쪽에서 선도부 사진 찍을때는 치나츠만 없길래 비인기캐라 어쩔수 없구나 싶었는데 오후 넘어서 다시 보니 치나츠 코스어분도 합류하신게 보였는데 스태프분이 끊어서 아쉬웠음.. 다행히 시간 지나니 다시 촬영 재개하시더라





그래도 최애캐인데 단독샷 하나 건지고 싶은 마음에 쉬시는곳에 용기내서 찾아갔는데 힘든티 안내고 찍어주셔서 고마웠어

굿즈 사모은지 얼마 안되서 치나츠는 굿즈도 없고 코스어도 못봐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 치나츠랑 정말 잘 어울리는 코스어분이 해주셔서 너무 좋았음


집와서 입장권 팔찌 끊을때 진짜 꿈같은 시간이 끝나는구나 실감되더라... 내일 가는 블붕이도 후회없이 즐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