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리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우선 들어가자마자 운좋게 용하님이랑 사진 한방 찍을 수 잇엇읍미당

행사때마다 매번 사진 친절하게 찍어주시니 미련한 사제는 행복하기 그지없음...

그리고 레바 부스랑 여기저기 들르고 왔더니



어느순간 과소비를 해버렸더군요

고멘네 유우카

암튼 공식굿즈도 사고 밥도 먹고 하다보니 공연할 시간이 되서 그 뒤로는 계속 공연만 보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흔드느라 사진은 하나도 없다는게 함정


잠시 쉬는동안 엄청 이쁜 하루나분이랑 사진도 찍었어요

모두가 봐야할 퀄리티임ㄹㅇ루다가

질량처형인에게 짓밟혀도 보고

아루사쵸랑 사진도 찍고 왔습니당

암튼 이 모든 것들을 하고 나니 이제 배구대회가 열린다카더라고요?

보니까 뭐 QR인가 뭐시깽이로 했던거같은데 전 안했고

용하님이랑 같이 게임할 기회 얻을 수 있다길래 미친듯이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

저는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이때 제가 제정신이 아니엿나봐요

사람들 앞에서 갑자기 찐따목소리로 "이겨"ㅇㅈㄹ하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개쪽이였음

암튼 그렇게 해서 범-부엔딩 난건

다들 아실거라 믿습니다

항상 지는 악역따윈 익숙하니깐...

암튼 그 뒤 락동민님에게 팬라이트도 돌려받고 내려와서 공연좀 즐기다 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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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감사합미다

진짜 오늘은 평생 못잊을것같아요

응원해주신 선생님들, 그리고 개발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영상이나 사진 있으신 분들 트이따 @MJLawliet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