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가장 최근에 왔던 킨텍스가 lck 결승전 보러 왔을때였는데 굉장히 오랜만이었음..


전시장 오는길에 대문짝만하게 걸어놓은 자랑스런 우리의 블루아카이브


아무리봐도 온리전 체리노는 비율이 너무 좋아...


하... 원래 더 일찍왔어야 했는데... D열이라 방심한것도 아니었는데... 첫차타고 오니까 9시 20분쯤이더라.. 내 앞에 이미

300명이상있었음..


들어가자마자 레바작가님 부스 줄서서 마지막 400권? 쯤 남았을때 수령함. 진짜 말도 안되는 인기다...


비틱 ㅈㅅ


이후에 아트워크2 떡밥 보고 기뻐서 찍음


카이텐 MK.0랑 색체 페로로 거기에 퀄리티 지리는 코스프레까지... 진짜 지렸다... 사진찍어달라고 하려다가 줄이 길어서 포기...


캬... 멋지다...


전체샷도 야무지고 뒤에 디오라마 세워놓은것도 퀄리티 지림 ㄷㄷ


그리고 논란의 공방 전시품... 내가 갔을때 에이미는 이미...ㅠ





피규어들 퀄리티가 진짜 지림 특히 카린이 레전드임. 바닥에 꼬깔콘 먼지까지 완벽함


개인적으로 너무 이뻐서 찍었음



우리 서기장님 집무실이랑 흥신소 사무실 전시해놓은건데 이것도 너무 잘꾸며놔서 사진찍음


너무 아쉬운건 2차창작 부스 줄서느라 (특히 레바작가님..)

가뜩이나 늦게 입장했는데 시간도 모자라서 무대랑 공식 굿즈 못 즐겼음 ㅠㅠ


그래도 오늘 전리품은 야무지긴한데



무친 블기견의 그 L자 파일집... 농구실력으로 당당하게 쟁취했다.


창고작가님 싸인! 너무 받고 싶었음 ㅎㅎ 부스 정리하려고 하시는거 보고 실례해버림..


다노작가님, 키보토스 배구 도트 디자인 하신분이라 꼭 회지 사고 싶었음! 싸인도 받음... 옆에 띠부씰 가져가도 된다고 하시길래 종류별로 챙겨옴 ㅎㅎ


양갱왕 작가님 싸인도 받아버림. 아트워크 sd버전 지림.


그리고 옷에서 땀냄새 조금 나는것 같아서 못참아서 편의점에서 세제 사다가 빨래함... 너무 많이 남아서 호텔 사람들 나눠주고 싶었는데 나눠줄 방법이 없엇음...


진짜 내일은 2차부스 선입금한거만 찾고 공식굿즈나 하나씩 다 사와야겠다..ㅠ


나도 열심히 야광봉 흔들 수 잇었는데 오늘은 너무 바빴다...

내일은 진짜 즐기러 가야지!


+@) 아 맞다 내일 갤스 만원짜리 받으면 어차피 양일 못쓰는데 챈에 나눔해도 되나...? 걍 사진찍어서 선착순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