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덥고 힘들고 나가기도 애매하니까 수분이라도 보충하라고 나눔용 음료 한박스 들고 갔는데 크게 필요치 않아해서 좀 손해봄 

3시까지인가 메고 있는데 훈련 받는 느낌이였다 (500ml * 24ea)



친구놈 따라 다니면서 부스에서 물건도 사고 대기도 하고 이것 저것 하는데 재밌었다

코스 분들이랑 사진도 찍고 이벤트도 즐기고


마지막 공연할 때 내 앞에 계신 분은 귀 먹었을듯 소리 겁나 질러대서....

덕분에 지금도 목 나가있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