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힘들었어서 우울글 싸다가 

반응안좋아서 자삭한 다음에 블붕이들이 얼른 자라길래 

아루와 나의 일일일딸치고 씻고 자려고 했는데 안 섦;;;;;

갑자기 심각함을 느껴서 멀리 있던 이성이가 돌아옴

얼른 자고 상담 받으러가야겠다

야밤에 똥글 싸서 이마 찌푸리게 해서 미안했고
고마웠다 

나 대신 일일일딸하고 잘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