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미없는 배경 찍기






2. 혼자 돌아다니고 있는 마스크 쓴 코스어들한테 소심하게 접근해서 셀카 찍음





3. 점점 익숙해져서 북적이는 코스어 사진 줄에 서서 풀샷 찍어봄





4. 적응완료



친구놈들 티켓팅 실패해서 혼자 가게 되어버려가지고 걍 안가려다가, 왠지 안가면 후회할 것 같아서 무지성 솔로런 달렸는데 진짜 대만족했다


1.5주년 페스 유튜브 에디션으로 봐가지고 락동민이나 키보드좌가 왤케 빨리는지 잘 몰랐는데, 현장에서 보니까 장난없더라


키보드좌 진짜 존경한다




마무리는 레벨 딸려서 온리전 못갔을지도 모르는 뉴비 선생들을 위한 이디야 막차티켓


갤에도 올렸는데 첫번째꺼는 다른 뉴비가 주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