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줄요약

공식스토어 예약해라

작가나 게임존 방문해라

퀴즈쇼 참가해라



E열+지방=ㅈ됨


그냥 아침 먹고 11시 반에 도착함

유일한 장점은  대기줄 없이 들어간 것 정도?


허나 이미 작가들 굿즈가 3페이즈 갈 시점

심지어 하라는 게임도 안 하고


공식이 안 좋아하는 것 '같아서' 안일하게 선입급 1도 안 함


결과는?

오른쪽이 작가님들 굿즈

왼쪽이 공식인데 하나 빠져 있음

이유는 막줄




행사장에 왔으면 행동의 우선순위를 정해야 하는데


문제는 들어오자마자 누군가의 ex스킬 맞은 것마냥 혼란 걸림

난 플래티넘 숫자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


침착하게 AGF 때 교훈을 바탕으로

제일 먼저 공식 스토어부터 예약

왜냐하면 예약해 두면 다른 걸 하러 갈 수 있기 때문


두 번째는 작가 부스 줄 서기

세 번째는 게임존 또는 음식


작가 부스는 대체로 재고가 불안정하며, 인기 작가의 줄은 시간이 지나도...


한편

게임존과 음식 역시 줄이 항상 길지만, 인원 규모를 알기에 수량을 넉넉히 준비한다.


이러니 작가 부스가 먼저다.

아무리 E열이어도 첫 구매 때는 그나마 넉?넉함


물론 유명 작가를 원한다면 A택틱을 해라


그리고 특정 시간대에 진행자들이 퀴즈쇼 한다. 멀리 있어도 시력 1.5까지는 보이니까 줄 서는 동안 나무위키 켜서 정답 노려보셈

난 당첨 안 됨...


이후에는 혼자였기에 1년치 사회성 소모해서 아무나 붙잡고 촬영 부탁함

참고로 나 씹프피고 미카 팬임


식사 직후에 후우카 음해 한 번


코스어 분들한테는 몇 시간동안 줄 계속 생성되어 있길래 부탁하기 미안해서 많이 요청 못 함


이것조차 부담될까봐 포토존이 하나 더 있는데

스티커 사진처럼 찍는 공간 있음


그 외에 찍은 거 몇 개


이 분 굿즈 있었으면 대량구매했다


음악이나 각종 포토공간 등 다른 것도 너무 재밌었다


게다가 윗짤 보면 알겠지만 그냥 공식에서 ㅈㄴ 퍼주는 게 많음

6000원 티켓 샀더니 10000원 할인쿠폰을 준다고?


다른 블붕이들도 기다리거나 말 걸기 힘들다고 망설이지 말고 기왕이면 최대한 즐겼으면 좋겠어


내가 간 역대 십덕 행사 중에 최고였음






덤으로 샬레 스토어 AR카드 가챠

1개는 삽에바인 것 같아서 2개 삼




방금 말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