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적었던 신규입고 2종류 구했고 배는 불러서 그런지 나중에 먹기로 한 것들.



먼저 초코 파운드케익, 쇼트케이크가 아니다라… 흥미롭네, 저번 2회차 때 얻어둔 나츠 씰이 있길래 얹어봤다



총학생회 캐릭터 모모카.


맛은 내가 파리바게뜨에서 가끔씩 먹는 초코 머핀이 있는데 그게 많이 비슷해서 우유가 절실했다. 그래서 옆에 컵에 물 다 마시고 우유를 따라 마셨다고.


퍽퍽하지가 않은데, 목이 조금 막힌 단맛이 가미한 빵.



다음은 히후미의 카스타드 데니시


처음 볼 땐 소보로나 그런 위주의 빵인줄 알았다



까고보니 프라나.


이 빵은 슈크림 빵 먹는 느낌이였다. 달고 특유의 식감이 느껴졌다. 빵도 무난하고.


+@



어제 알바 끝내고 빵 재고 들어온 시간 맞춰서 갔다니 확실히 있긴 했다. 직원분도 게임 때문에 사는 사람이 있기 보단 빵 사가는 사람 위주로 구매한다고 한다.


하지만 저 미카빵이 2개나 있는거 보니 씁쓸하다.



별개로 더 모찌롤이 내 취향에 맞는지 하나 더 먹기로 했다. 쫀득하니까…



쩌 씰 포장에 빵이 붙여질 정도의 쫀득함이란…😅



어…? 나기사 빵에 히후미…? 아무튼



돌아오고 나서 정리해본 씰들 어쩌다 모으게 됐다


더 모을지, 아닐진 앞날의 내가 알아서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