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블붕이 대전내려와써...지금 애미플러스 대전점 아래에 있는 파X쿠치 카페에서 꿀빨고있다ㅎㅎ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대전터미널의 블아콜라보편의점은 블악귀들로 미어터졌다고 하더만. 굿즈 다 떨어질까봐 참을수 없었던 이 천안블붕이는 어제밤 11시 40분쯤 천안에서 대전가는 기차타고 12시 20분쯤 도착했지. 열심히 걷고 걸어서 새벽 1시 반쯤에 터미널에 도착해서 밤샘챌린지를 달렸지~


뒤에온 센세(각 분야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시는걸 보니 개씹1덕...아니 진짜 프로들이셨음)들과 싱글벙글 희희낙락 대화하다가 드디어 아침이 밝았고 넘버3 번호표받고 싱글벙글~

편의점 안에 들어가보니까 킹반인들이 가득한 상태에서 승리브금(버닝X아님) 나오니 저절로 웃음이 터짐^^

굿즈살기회는 이때밖에 없다싶어 1번부터 15번까지 1개씩 구매~으으 내 95100원...





혹시나 해서 애미플러스 대전점 들러보니까 홀로라이븐지 호롤로라이븐지 뭔지 콜라보하드만...블아 공굿은 여전히 남아있고...(좋은건지 나쁜건지) 콜라보세트메뉴는 좀 창렬한것 같아서 패스~

카페에서 디저트와 커피를 즐기며 찍은 블아콜라보굿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