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패드 쓰지를 않아서
팔아서 밥값 보태려다가
시세보고 그냥 소장하기로 했다....

뭔가 싸게팔긴 그렇고
그렇다고 시세대로 팔자니 되팔렘들 가격전선에 도움주는거같아서 기분나쁘단말이지

내가 예전에 굿즈 선의로 시세 절반에 처분했는데 그거 1달뒤에 시세 두배로 장터에 고스란히 싹 올라온거 본 뒤론 되팔이들한테 도움될 짓은 하기가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