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써보는 글이 후기글
지방 블부이라 집 도착하고 뻗어서 이제야씀
아침에 출발하다 대참사 한번 나고 어찌어찌 킨텍스 도착한게 10시 40분언저리
가자마자 줄서는데 친절한 블부이가 티켓 확인하고 웰컴키트 주는곳 알려줘서 감사인사 박고 받으러감


선요약) 씬나게 즐겼다. 사진 허락해주신 코스어분들, 사진 찍어주신분들, 티켓 확인하는곳 알려준 블부이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사히 입성하자마자 반겨주는 '그 장면' 보고 진짜 온리전 왔구나 생각함

공식스토어 어디지 찾다가 그냥 선입금한거 받고 생각해보자 했다가 후회 ㅈㄴ함

무조건 공식굿즈 줄 예약부터 해야함 근데 이미 늦었네



미유야 좀 똑바로 말하렴





전시된것들 사진찍고 돌아다니다 프뭐시기센세 보여서 바로 사진요청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끄덕


따흐흑..종이학.. 따흐흑 프테라노돈센세..

프센세님 찍고나니 진짜 센세 오셔서 바로 또 사진요청



진짜 이분 실물 엄청 귀여웠음 ㅋㅋ



파우스트 코스어분도 만나보고



고퀄 아비에슈흐 토키도 보고

진짜 처음에 우와 했는데 거의 하루종일 저거 타고 계신거 보니 많이 힘드실거같더라 대단 ㄷㄷ



줄설때 봤던 치비키 코스어분도 찍음

진짜 예쁘셔서 사진요청 용기내서 말해봄


이곳 저곳 돌아다니다가 아카이브밴드 드디어 공연한다길래 호다닥 보러감




크으.. 온리전 가고싶던 이유 40%가 키보드좌 보려했던건데 드디어 실물봤다..감격 ㅠㅠ


공연 보고 다시 사진찍으러감



전설의 히마리 코스어분 보면 이 자세로 찍어보고 싶었음 ㅋㅋ 다른포즈 더 없냐고 하시길래 어버버 하다가 뇌정지와서 그냥 왔는데 용하형 기운 서려있는 휠체어라도 한번 타볼걸 후회함 ㅠㅠ



실물핏 지리는 알파메일 검은양복

안아줘요 검은양복 하고싶었지만 더워서 쉬고계신거 같은데 눈치없이 사진요청 드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하나코 등신대 있던곳에 사진찍으러 갔는데 갑자기 줄이있어서 보니까 키리켄님


진짜 팬입니다 키보드좌 아니 그레고리오..



친필사인도 받음 ㅎㅎ



찍으려했던 최애캐 하나코랑도 한장



우리집 하나코 아직 젊어요!



선도부 분들과도 찍어봄 진짜 줄 엄청 길더라; 하루종일 사진 찍어주신듯



고퀄 그레고리오 코스어분 더워보이셨어도 진짜 멋있었음


아아..여기가 와따시의 일터..?



진짜 네임펜만으로 용하형이랑 병림시치 그린사람 누구임 ㅋㅋ 개잘그렸네 ㅋㅋ



암튼 진짜 즐겁게 놀았다 공식굿즈는 콜렉터북이랑 응원봉 매진되서 무드등만 건져와서 아쉽지만 난 개인적으로 줄 질서 잘잡혔고 진행도 잘 됐다 생각함 역시 스윗 센세들이 모인곳이라 그런가 3.5주년도 노려보고싶음 사진 흔쾌히 허락해주신 코스어분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은 그레고리오 변신하신 키보드좌 올리고 싶었는데 용량이 없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