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 49분 쯤.

D조 블부이는 킨텍스에 도착하여 지옥의 햇살을 극복하였다.



간신히 11시 넘어서야 입장에 성공한 블부이는 기념샷으로 이것을 찍엇다.




그 뒤로는 머... 선입금 안 한 D조 답게 대충 샬레 스토어 키오스크 등록만 해두고 추억을 남기러 다녔다.

골콩트랑 무명사제가 진짜 너무 쩔엇다. 난 행복한 블부이였어.


막 티파티 코스, 와카모 코스, 이즈나 코스 개쩌는 분들 봤지만 줄이 넘무 길어서 안 찍어씀...




그 뒤엔 대충 쉬러 나와서 푸딩 3개를 보장하라 시위 운동을 했지. 나도 노동자야!


콜라 사러 왔다가 용하형 발견하고 호다닥 달려갔음. 그리고 궁금했던 걸 물었지.


'큐라레 때 누가 성남시랑 콜라보 하쟀음?'


답변을 들었지만 여백이 마땅치 않아 적지 아니함.




그 뒤엔 대충 공연 들으러 가서 소리 꽥꽥 질럿고....



우연히 포카리 사러 가다가 만난 세치혀님께 아리수 사인을 받았으며...



마지막에 대충 삥뜯기고 나왔다.


이젠 안녕...

2.5주년 온리전아...




(문제되면 호다닥 지울 예정. 아니 그 전에 내가 차단 먹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