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여는 뙤약볕에서 건조되는 중인 동물 4마리



컴퓨터실에서 친구들끼리 피카츄 배구가 아닌 스타 1.16.1 립버전 깔아가지고 훈수 돌려먹기 내지는 불남물녀 같은 겜만 즐긴 나에게 익숙치 않은 배구는 너무나도 어려운 겜이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농구겜에서 수많은 뇌뮬레이션을 굴려 적절한 각도를 얻어냄에 따라

블기견의 그림을 얻어냈다



그리고 2차창작물은 통판을 노려보기로 하고 사진만 오지게 찍고 다녔다


카이저 놈들


너무나도 건강했던 아케보시 씨


막대에서 빛 나오는 마법소년


테러리스트 수장님 등등


코스어분들과 사진 찍어주는 거 도와주시는 분들 모두 너무나도 좋지 아니할 수 없었다




블루 아카이브 팬으로서 계속해서 사건, 사고 없이 흥해서 계속해서 페스티벌 열어주었으면 좋겠더라


내년엔 내가 군붕이가 되있을 거거든

나는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