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업무차갔는데 2인1실 호텔인데 선임이

"야 블붕아. 밖에 봐바라. 쟤네들 뭐냐."

"아 저거요? 5시쯤에 호텔 들어올때부터 있던데요."

"야 저거 성매매다."

"ㅋㅋㅋ 대리님 영화를 너무 많이 보신거아니에요?"

"맞다니까. 니 일본어 잘 하더만. 가서 물어보던지."


이럼

근데 상식적으로 성매매를 그렇게 대놓고 하겟나


무료안내소라고 한글로 적혀있는 낡은 건물있길래 드가니까 성매매소개소였던건 좀 놀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