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에 목욕탕가서 때밀고 새벽에 일어나서 샤워 꼼꼼히 하고 바디물티슈까지 챙겨갔는데도 결국 땀 존나나서 무용지물....


- 2차 굿즈줄 존나 긴데다 복잡하기까지 해서 그렇게 많이 사진 못함. 공식굿즈도 응원봉 노리고 있었을때 내가 살 차례 왔을쯤엔 이미 매진....


- 근데 1.5주년보다 공간도 더 커지고 즐길거리도 많아졌다보니 전반적으로 너무 만족이었다


-개발진들과의 키보토스 배구대회 보는데 개발진들 왤케 잘하냐...


-저번 1.5주년 때는 집안일이 있어서 무대를 못보고 집에 갔는데 이번에는 무대 같이 즐기고 끝까지 함께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진짜루. (그레고리오 키보드좌가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이말이야....)


- 이번에도 용하신과 사진을 못찍은게 너무 아쉽다. 미니페스때 하루라도 오시.....려나?


- 뻔한 얘기지만 3.5주년 때도 꼭 가야겠다 이생각 들음. 

진짜 오래가자 블루아카....